올해는 태풍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앞으로 한 두 개 정도는 더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필 추석연휴를 앞두고 태풍 '찬투'가 상륙할 것 같은데 다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잘 대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석연휴 태풍 '찬투' 영향 알아보기
태풍 '찬투' 영향
태풍 '찬투'는 초강력 세기로 출발해 현재 강으로 세기가 약해져 있네요. 향후 이변이 없다면 추석 연휴에 '찬투'는 중 세기로 상륙합니다. 중 세기라도 태풍 '찬투'는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게는 500mm도 온다고 합니다. 아래 적혀져 있는 것처럼 준비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재난안전관리본부는 태풍이 뿌리는 비에 대비하여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사전점검. 해안가 저지대 배수시설 정비, 저수율이 높은 댐 사전방류, 도심 침수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천 산책로 등 관리를 잘하도록 각 관리지구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지하차도나 지하철이 홍수로 침수되는 것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겠지만 인명 피해는 없도록 대책을 잘 마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찬투' 현재 위치
현재 태풍의 위치는 중국 상해 인근 해상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인 16일에서 18일 사이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 이동경로
태풍 찬투는 중국 상해에서 조금씩 동쪽으로 이동하여 남해안과 제주도 북쪽 지역 사이를 관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나 오늘 밤부터 16일 까지는 매우 느리게 이동한다고 합니다.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제주도와 전남과 경남 해안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위 쪽에 있는 태풍의 이동경로를 잘 살펴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은 그렇게 많은 피해를 볼 것 같지는 않지만 추석 연휴에 고향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은 직접적으로 겪을 일이라 사전에 철저히 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풍과 호우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많아질 시기이므로 아래와 같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풍 '찬투' 날짜 별 세기
태풍 찬투의 날짜 별 세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9월 18일 토요일 쯤 강도가 약으로 줄어들며 서서히 소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에 대한 기본지식
태풍의 정의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적도 부근의 바다에서 대류 구름들이 만들어 집니다. 이때 만들어진 대류구름들이 모여서 저기압으로 발달하게 되는 것을 태풍이라고 합니다.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부릅니다.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북서태평양에서는 태풍,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 인도양과 남반구에서는 사이클론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7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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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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